폐포 오가노이드·미세유체 칩 융합해 폐섬유증 모델 개발동물실험 대체 플랫폼으로 연구 확대
  • ▲ 상명대 천안캠퍼스 전경.ⓒ상명대
    ▲ 상명대 천안캠퍼스 전경.ⓒ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이은호 박사과정생이 지도교수인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와 함께 수행하는 연구가 ‘2026년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은호 박사과정생은 ‘동적 호흡 모사를 적용한 폐포 오가노이드-온-어-칩을 이용한 폐섬유증 모델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폐포 오가노이드와 미세유체 칩 기술을 융합하고, 실제 폐의 호흡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자극을 모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폐섬유증 질병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은호 박사과정생은 향후 연구를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외 모델 개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임상 평가 플랫폼 개발로 연구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은호 박사과정생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 환자를 위해 맞춤형 의공학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을 계기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