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미환급금 4600건·1억5000만 원 9월 말까지 일제정리학교 밖 청소년 155명 검정고시 합격…맞춤형 학습·진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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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3일 유성구에 따르면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4600건, 1억5000만 원 규모를 정리하고, 학교 밖 청소년 155명의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권리와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살피고 있다.지방세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폐차·말소, 납세자의 착오 신고 등으로 발생한다. 그러나 주소·연락처 변경이나 소액 환급 등의 이유로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유성구는 최근 5년간 발생한 미환급금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카카오톡 알림톡, 구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환급을 적극 안내한다.또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는 만큼, 시민이 정당한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환급금은 카카오톡 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을 비롯해 위택스와 정부24에서도 조회·신청할 수 있다.정 구청장은 세금 환급뿐 아니라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 ▲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155명 검정고시 대거 합격 사진.ⓒ유성구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 155명은 지난 4월과 8월 시행된 ‘2026년도 제1·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유성구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입시 설명회 △직업·문화 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급식 지원 △꿈키움 수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검정고시 특별반 ‘스마트 교실’을 통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학업 공백을 줄이고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정용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한 성과를 축하하며, 학교 밖에서도 배움이 이어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