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96명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1명·금상 6명 등 21개 메달4개 특성화고 학생 28명 입상…AI 시대 실무역량·미래 직업교육 가능성 제시
-
- ▲ 대전시교육청‘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 학생들이 9개 종목에서 21개 메달을 획득했다.ⓒ대전시교육청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이끄는 대전 직업교육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또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와 금상 6개를 포함해 21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미래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실천적 역량을 성과로 증명했다.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 학생들이 9개 종목에서 21개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AI 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를 주제로 열렸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1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12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상업·금융·창업·취업 분야의 실무역량을 겨뤘다.대전에서는 6월 열린 대전상업경진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대전국제통상고, 대전대성여고, 대전신일여고, 대전여상 등 4개 학교에서 96명이 출전했다.성과는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의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창업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등에서 금상 6개로 이어졌고. 여기에 은상 3개와 동상 11개를 더해 모두 21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28명이 입상했다.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이 산업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가운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학교 직업교육이 현장 중심의 역량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또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이 미래 직업교육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오석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현장의 헌신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이다”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대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