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직거래장터서 굿뜨래 우수성 홍보…수도권 소비자 접점 확대주민이 직접 고른 ‘규암 10경’ 현장답사…역사·문화·자연의 지역자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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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2일 국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굿뜨래’ 농·특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알리며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 확대를 추진했다.ⓒ부여군
부여군이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굿뜨래’의 판로 확대와 주민이 직접 선정한 ‘규암 10경’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농업과 관광, 지역공동체를 아우르는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2일 국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굿뜨래’ 농·특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알리며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 확대를 추진하고, 같은 날 구드래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사)부여군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과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농가 판로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챙겼다.3일 군에 따르면 국회 직거래장터에는 부여·공주·청양의 우수 농·특산물이 함께 선보였으며, 부여군은 ‘굿뜨래’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탰다.이용우 군수는 “국회 직거래장터는 부여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홍보 활동을 통해 굿뜨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구드래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사)부여군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과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농가 판로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챙겼다.ⓒ부여군
또 (사)부여군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이 구드래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초와 쓰레기 수거, 주변 정리 등이 진행됐다. 매년 9월 말부터 10월까지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는 만큼, 군은 개화철 관광객을 맞기 위한 현장 관리와 환경정비를 지속할 계획이다. -
- ▲ 규암면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한 ‘규암 10경’을 직접 둘러보며 명소별 경관과 역사적 가치,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광·홍보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부여군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는 움직임도 이어졌다.규암면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한 ‘규암 10경’을 직접 둘러보며 명소별 경관과 역사적 가치,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광·홍보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규암 10경’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명소가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직접 찾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 주민의 기억과 경험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확장되면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규암면은 현장답사 결과를 토대로 명소별 환경정비와 안내체계를 보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이일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계기로 규암 10경을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가꾸고 널리 알려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많은 사람이 찾는 규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주민이 직접 발굴한 역사·문화·자연자원을 관광과 지역경제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