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발전 방안 모색…AI 활용 등록면허세 자동 부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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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호 세종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세종시 세정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2026년 세종시 세정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는 시 본청과 읍면동 세무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 제도 개선과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사전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3개 연구과제 가운데 세정과 원호재 주무관의 ‘인공지능(AI) 기반 등록면허세 자동 부과 및 정보무늬 납부 시스템 구축’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우수상은 세원관리과 강다연 주무관의 ‘선불전자지급수단 체납처분 효율화 방안’, 장려상은 세정과 김재용 주무관의 ‘전기차 충전시설 지방세 과세근거 확립 방안’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시도 지방세 발전포럼’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다.시는 수상 과제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뒤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지방세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엄충섭 시 세정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세원을 발굴하고 불합리한 지방세제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방세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