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경영·승무서비스 혁신…철도관광 경쟁력 강화지역 관광자원 연계한 체류형 상품 확대…안전·청렴 경영도 강화
  • ▲ 송광석 전 굿모닝충청 대표이사가 코레일관광개발 제15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코레일관광공사
    ▲ 송광석 전 굿모닝충청 대표이사가 코레일관광개발 제15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코레일관광공사
    송광석 전 굿모닝충청 대표이사가 코레일관광개발 제15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송 대표는 철도를 사람과 지역을 잇는 관광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현장 서비스 혁신과 지역상생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경영 방향을 내놨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송광석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송 대표이사는 취임과 함께 △현장 중심 경영 △철도관광 경쟁력 강화 △고객서비스 혁신 △지역 상생 △안전 최우선 △청렴·책임경영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가장 먼저 고객 접점인 승무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고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철도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상품 개발도 확대한다. 이는 이동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체험까지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해 지역에 관광객이 머물고 지역경제로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기반 관광서비스를 고도화해 여행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송광석 대표이사는 “단순히 열차를 이용한 여행을 제공하는 기업을 넘어, 철도를 통해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새로운 관광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특히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행의 편의를 책임지는 승무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관광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대표이사는 언론계에서 편집국장과 언론사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철도공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철도산업과 공공기관 경영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