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명 참여 예정…맞춤형 입학상담·학과 체험으로 진학 선택 지원9월 8일 DCC서 개최…과학 유튜버 ‘궤도’ 특강·동아리 공연 등 마련
  • ▲ ‘2026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개최 안내 홍보물.ⓒ대전시교육청
    ▲ ‘2026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개최 안내 홍보물.ⓒ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직업계고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학과 정보를 직접 비교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12개 직업계고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입시박람회를 통해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알리고 진학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

    2일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2026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12개 직업계고가 참여하고,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학교별 홍보·입학상담 부스에서는 교육과정과 학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적성과 진로에 맞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학과 체험도 운영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교육의 실제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고, 진로 특강과 상담을 연계해 단순한 입시 정보를 넘어 진학 이후의 교육과 직업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 학생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의 격려 인사가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청소년의 꿈과 미래 직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있고, 이 밖에도 동아리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퀴즈대회 등이 마련됐으며, 학교별 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참여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입학 정보를 얻고 다양한 학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