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1개 시험장서 1만4,205명 응시…전년보다 280명 감소재학생 596명 줄고 졸업생 316명 증가…맞춤형 진학지도 강화
-
- ▲ ⓒ대전시교육청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전지역 수험생 1만4205명의 실전 대비와 진학 지원에 나섰다.2일 대전시교육청이 관내 60개 고등학교와 11개 학원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이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학업 수준과 취약점을 점검하고 실제 시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실전 평가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응시자들의 학력 수준을 바탕으로 수능 난도 조정에도 활용한다.시험은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치러졌다.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탐구는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하고,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등급이 부여되며,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응시자는 재학생 1만2416명, 졸업생 등 1789명 등 모두 1만4205명이고, 지난해보다 전체 응시자는 280명 감소했지만 재학생은 596명 줄고 졸업생은 316명 늘었다.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졸업생의 응시 비중이 높아진 셈이다.대전시교육청은 모의평가 이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College Admission News)’을 통해 출제 경향과 주요 문항 분석,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제공하며, 학교별 성적 분석을 토대로 학생별 맞춤형 진학 상담도 강화한다.이번 평가 결과는 단순한 점수 확인을 넘어 남은 수능 기간 학습 전략과 진학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다.오석진 교육감은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마지막 실전 평가이다”며 “남은 기간 흔들림 없는 학습과 건강 관리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