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1063억·6.1% 증가…대통령 세종집무실 2057억·국회세종의사당 1191억문화·관광·미래산업·교통 등 주요 현안 포함…국회 심의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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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의 내년도 주요 사업 정부예산안 반영액이 1조8383억 원으로 집계됐다.올해보다 1063억 원(6.1%) 증가한 규모로,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2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1191억 원,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에 2057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은 올해 25억 원에서 2032억 원 늘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세종지방법원 건립 58억 원과 세종경찰청·특공대 건립 384억 원도 편성됐다.미래 성장 분야에서는 세종CKL-기업지원센터 16억 원과 국가채용센터 건립 15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에도 116억 원이 포함돼 자족기능 강화와 미래도시 기반 구축을 뒷받침한다.문화·관광 분야에는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698억 원,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 357억 원, 유네스코 국제해석설명센터 건립 84억 원이 반영됐다. 예비문화유산센터 건립비 3억 원도 새롭게 편성됐다.생활·환경 분야에서는 하수처리시설과 관로 확충 등에 171억 원이 반영됐다.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는 전년보다 40% 증가한 105억 원, 개인 맞춤형 홈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에는 신규로 8억 원이 편성됐다.시는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와 공조할 계획이다.조상호 세종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비롯해 교통·산업·문화·복지 분야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