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연계 관광객 유치·관광자원 마케팅 협력 논의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협력 모색
  • ▲ 이응우 계룡시장(오른쪽)과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총괄본부장이 지난달 31일 계룡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시
    ▲ 이응우 계룡시장(오른쪽)과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총괄본부장이 지난달 31일 계룡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시
    충남 계룡시가 에어로케이항공과 청주국제공항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공식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에어로케이항공에서는 채정훈 총괄본부장과 대외협력팀 관계자, 계룡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은 국내외 21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65%를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청주공항과 계룡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마케팅과 외래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발굴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만남이 청주국제공항과 계룡시를 연결하는 관광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 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