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만 충청인 함께하는 메가 챌린지"…충청권 4개 시·도 협력 강조 경기·선수촌·수송·숙박·안전 등 분야별 실행계획 구체화
  • ▲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이 1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이 1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낸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집행위원회와 위원총회 등을 거쳐 위원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으며,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취임 승인을 받았다. 

    염 위원장은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염 위원장은 이날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 참석해 직원 360여 명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전시장을 세 차례 역임한 염 위원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와 충청권 4개 시·도, 체육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등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 예정이다.

    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이 함께 만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첫 대규모 스포츠 행사”라며 “560만 충청인이 화합과 연대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할 ‘메가 챌린지(Mega Challenge)’”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가 챌린지가 충청과 전 세계에 감동을 주는 ‘메가 체인지(Mega Change)’로 꽃피도록 서로 신뢰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염 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경기 운영과 선수촌, 수송, 숙박,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