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부패 신고 활성화·상호존중 조직문화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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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신규 청렴시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 경험률 제로(Zero)’를 목표로 부패행위 신고·제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의 건의를 반영해 지난 7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을 했다.무작위로 선정된 직원에게 부패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를 보내고 내부망을 통해 신고하도록 하는 방식이다.훈련 후 설문조사에서 참여 직원의 95%가 부패 예방과 신고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96%는 부패행위를 목격할 경우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신고하겠다고 응답했다.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AI 활용 갑질 근절 캠페인송 공모전’도 진행했다.총 30곡이 접수됐으며 심사와 전 직원 투표를 거쳐 최우수작 ‘오늘도 세종은 맑음’ 등 3곡을 선정했다.최우수작은 지난달 25일부터 시청사와 읍면동 청사에서 방송되고 있다.시는 이번에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부패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이어갈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주요 청렴 시책이 공직사회에 확고한 청렴 문화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