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타 쇼케이스’ 은상…‘유천동 어울림센터’·‘한남대 혁신파크’ 동상10월 대전도시건축문화제서 시상·전시…공공성과 공간가치 조명
  • ▲ 대전시가 25일‘제28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우수 건축물 4개를 선정했다.ⓒ대전시
    ▲ 대전시가 25일‘제28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우수 건축물 4개를 선정했다.ⓒ대전시
    대전의 건축이 도시 경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공동체를 잇는 공간으로 평가받았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28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우수 건축물 4개를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10개 건축물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회가 서류·발표와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확정했다.

    금상은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은상은 ‘아누타 쇼케이스’가 차지했고, ‘유천동 어울림센터’와 ‘한남대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는 동상에 선정됐다.

    금상작인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와 색채, 중정을 활용해 복합시설 기능을 연결한 공간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9일 ‘2026년 제18회 대전도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문화제 기간 전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건축상은 1989년 시작돼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높여온 대표적인 건축 시상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