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시간대 운행 확대해 귀가 편의 개선
  •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천안시가 학교별 등·하교 시간과 통학 수요를 분석해 하교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과 통학순환버스 운행을 확대·조정한다.

    시는 불당동 일대를 운행하는 96번 학생노선의 하교 시간대 출발시간을 기존 오후 3시 20분·4시 25분·5시에서 오후 3시·3시 55분·4시 20분으로 각각 앞당긴다. 

    등교 시간대 운행인 오전 7시 25분·7시 30분·7시 35분은 기존대로 유지한다.

    차암동을 경유하는 80번 시내버스는 차암동 아파트 단지 일대까지 운행경로를 확대한다. 

    종점인 산동1리에서는 오전 7시 35분과 7시 50분 등교 시간대 2회 정시 출발하도록 운행시간을 지정해 학생들의 등교 편의를 높인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기존 등교 시간대에만 운행하던 통학순환버스를 하교 시간대에도 확대한다. 

    다음 달부터 3대를 신규 운행하며, 운행에 필요한 예산은 천안시가 지원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은 중요한 행정서비스”라며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