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11일 호수·중앙공원서 개최…주무대 중앙공원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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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세종한글축제 모습.ⓒ세종시
세종시 대표 축제인 ‘2026 세종한글축제’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맞아 ‘온 누리에 한글’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의전행사를 줄이고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주무대도 기존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으로 옮겨 공연·체험 공간의 활용도와 관람객 안전성을 높인다.첫날인 한글날에는 ‘2026 한글런’을 비롯해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 노래 경연대회, 국립정동극장 공연과 야간 드론 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위대한 태권도 공연’과 독서·한글문화를 결합한 ‘반딧불이 집현전’ 등이 진행된다.축제 기간에는 한글문화특별기획전, 한글 상품 박람회, 한글 놀이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마지막 날에는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공연과 울트라 틴즈 댄스 경연이 열린다.이 밖에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속 작은 축제’, ‘거리 예술가 콘서트’, ‘장원급제 유교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세부 일정과 공간계획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