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출범 앞두고 신고·조사·지원 절차 정비…교원 대응 부담 완화
  • ▲ 충남교육청 모습.ⓒ충남교육청
    ▲ 충남교육청 모습.ⓒ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13일 정책협의실에서 다음달 1일 교권보호관 출범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개정 검토위원 5명이 참석해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운영 계획’을 토대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신고 절차와 조사 방법 등 주요 개정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교권보호관 중심의 보호 체계가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도록 기존 절차를 점검하고, 침해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고·조사·지원 절차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청은 추가 협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길라잡이를 실제 상황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내서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침해 사안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와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추진단장은 “교권보호관 출범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 절차와 지원 체계를 현장 눈높이에 맞게 정비하겠다”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