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먹거리·의료 등 분야별 총점검…9월 11~13일 개최
  • ▲ 2026 청양 고추구기자축제 포스터.ⓒ청양군
    ▲ 2026 청양 고추구기자축제 포스터.ⓒ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청양 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안전과 먹거리, 위생, 환경, 의료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군은 1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점검보고회를 열고 축제 관련 부서별 추진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살폈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사장 출입구별 동선을 세분화하고 주무대와 관람석, 고추판매장, 푸드코트, 체험존 등 혼잡 예상 구역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푸드코트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한다. 

    행사장에는 응급의료센터와 구급차, 의료인력을 배치하고 청양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한다.

    축제의 핵심인 청양고추는 농협과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재선별·규격화한 뒤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몰’ 사전판매와 축제장 현장판매를 병행해 판촉에도 나선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확대한다. ‘청양이와 친구들’ 포토존과 어린이 체험존, 캐치! 티니핑 포토존·싱어롱쇼 등 키즈존을 운영한다.

    주무대에서는 충남도립대학교와 함께하는 전국 고등학생 요리 서바이벌과 여경래 셰프 쿠킹쇼가 펼쳐진다. 

    특히 송가인, 박지현, 박현빈, 솔지, 나율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전상욱 부군수는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계획한 사항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