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과학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대상…10월까지 12회과학책 읽고 체험·창작까지…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완화
  • ▲ 대전관광공사, 오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대전지역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2026년 365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를 운영한다.ⓒ 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 오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대전지역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2026년 365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를 운영한다.ⓒ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과학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대전지역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2026년 365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가 6회째로 과학도서를 읽은 뒤 관련 주제를 체험·창작활동으로 확장하는 융합형 과학문화 교육이며, 올해는 작은도서관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모두 12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비한 태양계 여행 △우리 몸이 궁금해! △토끼와 함께하는 소리탐험 등 지구과학·생명과학·물리학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도심과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에 따른 과학문화 접근성 차이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독서지도사와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양성한 과학해설사가 강사로 참여해 지역 인적자원 활용도 높인다.

    김용원 사장은 “과학도서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전광역시·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