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예방·대응 체계 점검…재학대 우려 아동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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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아동학대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험 아동과 재학대 우려 가정을 전수 점검한다.도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읍면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단계별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대 위험 아동 조기 발견부터 신고·조사, 보호 조치, 사례 및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도는 재학대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인 보호·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집중 관리하고, 아동의 안전과 가정환경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특히 고위험 아동과 재학대 우려 가정을 전수 점검해 양육 환경과 위기 요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보호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13일에는 시군 아동학대 전담 인력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분리 조치, 피해 아동 보호 등 현장 대응 교육도 실시한다.도는 경찰·교육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위기 아동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대응협의회를 통해 예방·대응 대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개입할 수 있는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도는 지난 10일 구상 도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과 시군 아동 보호 담당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