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공원 물놀이 시설 무료 운영… 몸풀기 체조·율동·사진 촬영 등 진행
  • ▲ 가족 여름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공원 물놀이터.ⓒ아산시
    ▲ 가족 여름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공원 물놀이터.ⓒ아산시
    아산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무더위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공원 물놀이터에서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오는 30일까지 38일간 관내 공원 내 물놀이터 8개소와 바닥분수 6개소 등 총 14개 시설을 무료로 개방·운영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주요 물놀이터 2개소에서 유·아동과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이용을 위한 사전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율동,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이어져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열띤 참여 속에 공원을 웃음꽃 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아울러 시는 현장에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배너를 함께 설치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알리는 한편, 공원 물놀이터를 단순한 피서 공간을 넘어 아산의 여름 대표 관광 콘텐츠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이자 부모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운영 기간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는 물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여름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