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국 2200여 명 참가…금산서 세계 태권도인 교류스포츠 넘어 역사·문화 체험하는 국제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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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선수단을 환영했다.ⓒ금산군
제11회 금산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33개국 2,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금산에서 열리며 국제 스포츠 교류와 지역문화 홍보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10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선수단을 환영했고, 이번 대회가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개막식에는 문정우 군수를 비롯해 이병도 충남교육감, 윤웅석 국기원장, 진종재 대전MBC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선언과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격려사, 축사,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시범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대전MBC와 충남태권도협회 주최· ㈔대전MBC조직위원회 주관해 지난 6~10일까지 5일간 금산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세계 각국 선수들이 태권도를 매개로 기량을 겨루고 교류한다.특히 국제 스포츠 행사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참가자들이 금산을 경기장에 머무는 공간이 아닌 지역의 삶과 전통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문화적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문정우 군수는 “금산을 찾은 국내외 태권도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