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길·수변데크·숲길·제방길 연결…시민 휴식·관광공간 조성
  • ▲ 상성저수지 수변산책로 전경.ⓒ아산시
    ▲ 상성저수지 수변산책로 전경.ⓒ아산시
    아산시가 시민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영인면 상성저수지 3면을 연결하는 1.9㎞ 수변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상성저수지 수변산책로는 구간별로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벚나무 가로수길과 물 위 데크길에 이어 새롭게 조성된 초록 숲길과 제방길이 연결돼 저수지의 물빛과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 요구로 기존 가로수길에 이어 2024년 수변데크 0.2㎞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데크 종점에서 제방길까지 야자매트 0.6㎞를 설치해 전체 1.9㎞의 수변산책로를 완성했다.

    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산책로 조성이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 저수지를 대상으로 권역별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선형 공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상성저수지의 수변 경관을 살려 시민들이 물빛과 맞닿은 공간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