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단과대·특성화융합硏·AI 거점대 연계 … 지·산·학·연 혁신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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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야경.ⓒ충북대 제공
충북대가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지정을 받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그동안 충북대는 교육·연구·AI 혁신체계를 구체화하고, 중부권 지·산·학·연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을 위해 중부권의 산업·인재 수요와 대학의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 브랜드 단과대학 CAST(첨단과학기술대학) 중심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의 핵심은 배터리·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과의 연계다.충북대는 이를 위해 입학정원 400명 규모의 브랜드단과대학 CAST를 구축하고, 학문 간 경계를 허문 융합교육을 확대한다.‘산업계 공동 학장제’를 도입해 산업계 인사가 대학 운영과 인재양성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선발까지 하는 ‘CAST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CASTing 프로그램에는 권역 내 대기업이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중소·중견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현장실습·인턴십, 취업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계약정원제까지 확장하여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체계 완성이 최종 목표다.◊ 특성화 융합연구원 CRIC 중심 연구혁신연구 분야에서는 대학 내 우수 연구역량을 전략적으로 결집하는 특성화융합연구원 CRIC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융합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특히 글로벌 탑티어 연구자와 연계한 ‘시그니처 랩(Signature Lab)’을 운영해 탑티어 연구자의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내재화하고, 성장엔진 분야의 기초·원천연구부터 기업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한다.아울러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해 글로벌 연구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특수법인 전환을 추진해 연구원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AI 융합대학 설립을 통한 대학 혁신체계충북대는 AI 융합대학 설립을 통해 AI 기초교육과 전공별 AI 융합교육을 확대하는 계획도 세웠다.퀀텀-AI 컴퓨팅센터를 기반으로 한 퀀텀-AI 생태계 구축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특성화융합연구원 CRIC의 연구혁신 체계와 연계해 퀀텀-AI인프라·교육·연구·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유재수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충북대가 준비하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의 핵심은 대학만의 성장이 아니라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을 지역과 공유하고, 그 성과가 지역산업과 인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브랜드단과대학과 특성화 융합연구원, AI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충북대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지·산·학·연 혁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