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방하천 공모 선정…도비 181억 포함 2031년 준공 목표하천·침수·급경사지 통합 정비로 ‘유역 단위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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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만수천이 ‘2026년 충남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총 278억 8,600만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부여군
이용우 부여군수가 기후위기 시대 반복되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규모 안전 사업을 확보했다.또 부여군 만수천이 ‘2026년 충남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총 278억 8600만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7일 군에 따르면 도비 181억 26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확보해 만수천 제방 2.2km와 교량 7개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만수천 일원은 집중호우 때마다 하천 범람과 농경지·주택 침수, 제방 유실 위험이 반복돼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특히 이용우 군수는 공모 과정에서 하천 정비뿐 아니라 급경사지 개선과 도심 침수 예방사업을 연계한 ‘유역 단위 종합 방재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단순 시설 보강을 넘어 지역 전체의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통합형 안전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부여군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행정 절차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만수천 주변 농경지와 주거지 침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기후재난에 강한 생활 안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우 군수는 “2031년 준공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반복적인 침수 피해로 인한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 기후위기에 강한 안전한 부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