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접수 시작…학교 실무 담당자 대상 업무처리지침 집중 교육응시수수료 현금 수납 폐지·전자결제 도입…행정 효율성과 수험생 편의 강화
  • ▲ 수능 응시원서 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사진ⓒ 대전시교육청
    ▲ 수능 응시원서 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사진ⓒ 대전시교육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행정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 폐지와 전자결제 도입 등 달라진 제도를 선제적으로 안내하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원서접수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시 교육청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감, 3학년 부장교사, 행정실 원서접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교별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접수 과정의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 절차를 비롯해 변경·취소 방법, 대리접수 기준, 응시수수료 면제, 시험편의제공 대상자 접수, 온라인 사전입력 운영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집중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이 전면 폐지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전자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새 수납 시스템 운영과 결제 절차, 학교별 업무 처리 요령을 상세히 설명하며 현장 혼선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원서접수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인정자, 타 시·도 졸업자, 시험편의제공 대상자는 주소지 기준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원서접수 기간에도 상시 지원체계를 운영해 학교 현장의 질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