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체납관리단 운영
-
- ▲ 충북 영동군 체납관리단. ⓒ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체납 원인별 맞춤 대응을 통해 지방세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군은 5일 체납자 납부 실태를 파악하고 상담·안내 등 현장 활동을 진행하는 체납관리단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특히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납부 안내를 진행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관리단은 체납자의 생활 여건과 체납 원인을 분석해 유형별 징수 활동을 벌인다.납부 여력이 있거나 단순 체납한 경우에는 상담과 안내를 통해 납부를 지원하고, 장기 체납자는 재산과 생활 실태를 확인해 적절한 징수 방안을 마련한다.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반복적으로 체납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재산 조회와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징수를 넘어 체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현장 행정 역할을 수행한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