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혁신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
- ▲ 정진섭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충북대
충북대학교 정진섭 교수가 지속가능 혁신 연구로 국제 학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충북대는 5일 경영대학 국제경영학과 정 교수를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기업 간 협력과 경쟁이 지속가능한 파괴적 혁신(Disruptive Sustainable Innovation·DSI)을 창출하는 과정을 분석한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 'Business Strategy and the Environment'(영향력지수(IF) 13.2·분야 상위 1.8%)에 게재하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기업 간 협력과 경쟁이 지속가능 혁신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분석한 내용이다.연구 결과 협력은 자원과 지식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를 혁신으로 이어가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 역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경쟁은 자체적으로 혁신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디지털 역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충북대는 이번 연구가 협력과 경쟁이 혁신을 이끄는 방식의 차이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혁신 정책 수립에도 활용될 수 있는 연구 성과라고 덧붙였다.정 교수는 "제자인 목원대학교 이민재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디지털 혁신 분야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