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곳만 선정…주민 참여형 태양광으로 마을 소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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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전의면 양곡1리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즉시추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 복지와 마을 공동체 사업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129개 마을이 신청해 86곳이 선정됐다.이 가운데 사업 추진 역량과 주민 참여도 등을 인정받아 즉시 사업이 가능한 대상지는 전국 9곳뿐이다.양곡1리는 높은 주민 참여 의지와 체계적인 사업계획,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인정받아 즉시추진 대상지에 포함됐다.이에 따라 정부의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지원을 받게 되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인허가와 공사 등을 거쳐 최대 1년 6개월 내 발전 수익을 주민들이 공유할 전망이다.시는 전기사업 인허가와 사업계획 수립 등을 지원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임성호 시 경제정책과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