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기금 5000만원 투입…'기후살인 방지 TF' 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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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5000만원을 긴급 투입, 폭염 취약 노인 1000명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한다.도는 5일 '기후살인 방지 특별전담팀(TF)'이 마련한 대책의 하나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물품은 휴대용 선풍기, 쿨조끼, 아이스 넥밴드 등이며, 생활지원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도는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비해 사후 대응을 넘어 재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종필 도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폭염 기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부 확인 강화 등 폭염 대응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