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근린공원서 8월 7~9일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 개최공연·체험·시장 연계로 지역예술과 골목경제 살리는 문화 플랫폼 마련
  • ▲ 유성구 한여름 밤 무더위 식힐 유성 뮤직페스타 사진.ⓒ유성구
    ▲ 유성구 한여름 밤 무더위 식힐 유성 뮤직페스타 사진.ⓒ유성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음악과 체험, 지역 상권을 잇는 생활문화 축제를 통해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4일 유성구에 따르면 오는 7~9일까지 3일간 송강근린공원 일원에서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를 개최하고, 지역예술인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전통시장 연계 이벤트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골목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주민이 문화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생활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송강전통시장 버스킹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또 키캡·여름바다 테라리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13개 체험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물풍선 던지기, 물총 사격, 타이머 맞추기, 다트게임 등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송강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해 축제와 지역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31일부터 8월 9일 오후 6시까지 구즉동·전민동·관평동 일원 상점 이용 후 종이영수증을 지참해 축제장을 방문하면 ‘인생두컷’ 무료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 행사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