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날부터 성황… 이달 28일까지 6회 운영가락동 거래가격 대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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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괴산장터를 찾아 괴산 청결고루 출하농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괴산청결고추 직거래 시장이 3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괴산장날에 열린다. 모두 6차례 열리는 괴산장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개장한다.개장 첫날인 3일은 고추생산자협의회와 생산자 20농가가 9.1톤(40㎏들이 227.5 포대)을 출하했다. 이날 출하 물량은 개장 직후 조기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괴산 청결고추의 ㎏당 평균 거래가격은 2996원(최저 2750원, 최고 3250원)이다. 최저 판매가는 40㎏ 1포대에 11만 원, 최고 판매가 13만 원으로 서울 가락동시장의 지난달 31일 ㎏당 거래가격 3100∼6600원에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이다.1991년 시작한 괴산청결고추 직거래시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산지 직거래시장으로 35년간 괴산을 대표하는 농산물 유통행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이날 직거래시장을 찾은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른 새벽부터 고품질 괴산청결고추를 출하하기 위해 애쓰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해 맛과 향, 저장성이 뛰어난 괴산청결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은 직거래시장 운영 종료 후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6 괴산고추축제'를 개최해 고추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