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대전시, 기업 애로 청취·규제 개선 방안 논의반도체 연구 거점 육성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 협력
  •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난 31일 오후 6시 20분, 천년의 정원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 대전상의 회장단과 지역 경제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상의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난 31일 오후 6시 20분, 천년의 정원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 대전상의 회장단과 지역 경제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상의
    대전 경제계와 대전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정책에 반영하고, 규제 혁신과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3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6시 20분 천년의 정원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상의 회장단, 지역 경제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제9기 출범에 맞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이 직면한 경영 현안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상의는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고, 대전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방안과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새로운 시정 출범과 함께 대전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업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과감한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만큼 민간과 국가기관에 분산된 연구 역량을 결집하는 ‘국가 반도체 연구소’ 설립 방안을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며 “대전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유재욱 두성철강산업㈜ 회장, 홍성호 신광철강㈜ 대표이사, 유승교 ㈜위드텍 대표이사, 황인규 씨엔씨티에너지㈜ 회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 장두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 등 대전상의 회장단과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찬 미래전략산업실장, 문인환 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