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전화상담·방문조사 실시…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연계 지원
  • ▲ 세종시청 남문 모습.ⓒ세종시
    ▲ 세종시청 남문 모습.ⓒ세종시
    세종시가 소액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를 위해 '제1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3일 시청에서 기간제근로자 13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열고 운영계획과 직무·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 뒤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만 원 미만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방문조사를 실시해 체납 원인, 거주 여부, 경제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폐업·무재산·행방불명 등 체납자 정보를 현행화해 체납자료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체납자 특성에 맞는 징수 및 관리 업무에 활용해 효율적인 체납 관리와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에 나설 방침이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체납관리단이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체납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세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