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화장품·대청호 녹조·폐기물 시설 등 보건·환경 현안 집중 확인“시민 삶과 직결된 현장부터 챙긴다”…안전 사각지대 해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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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희)가 제297회 임시회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금고동 하수처리장, 금고동 제1매립장 및 바이오에너지센터, 대전동물보호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와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보건·환경·위생·동물복지 현장을 잇따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31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희)가 제297회 임시회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금고동 하수처리장, 금고동 제1매립장 및 바이오에너지센터, 대전동물보호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와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위원회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살피고, 행정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먼저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국내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이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조재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중심의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박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충청권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 녹조 문제를 지적하며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어 금고동 하수처리장을 찾아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구본환 의원은 하수처리장 악취 문제와 관련해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취 저감 시설 관리와 예방 대책 강화를 당부했다.조재철 의원은 오·폐수 처리를 위한 핵심 시설인 차집관로가 부식과 누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은희 위원장은 시설 공사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위원들은 금고동 제1매립장과 바이오에너지센터도 방문해 폐기물 처리와 자원화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구본환 의원은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조재철 의원은 최종복토 작업 과정에서 지반 침하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공 관리를 요청했다.박은희 위원장은 환경 기초시설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마지막으로 대전동물보호사업소를 방문한 위원들은 유기·반려동물 보호 현황을 확인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유기동물 보호 체계와 관련 인프라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박은희 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보건·환경·위생·동물복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