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 운영체계, 연계운영 방향 등 후속 절차 가속화
  • ▲ 충청광역연합이 28일 세종-공주광역BRT 내년 1월 개통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충청광역연합 제공
    ▲ 충청광역연합이 28일 세종-공주광역BRT 내년 1월 개통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충청광역연합 제공
    세종~공주 광역BRT 운행이 내년 1월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광역연합은 28일 제4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세종~공주 광역BRT 1단계 구축사업의 내년 1월 정상 개통을 위한 운영체계와 연계운영 방안 등에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을 정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운영체계, 면허체계, 연계운영 노선 등 광역BRT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종~공주 광역BRT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218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으로, 세종시 한별동에서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공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총 18.5km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BRT 구축사업이다.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단일 운영 ... 운영 효율성 등 고려 

    운영은 세종교통공사가 맡는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고려한 결과다.
    6년 이내의 한정면허를 발급하고, 충청광역연합, 세종시, 공주시, 세종도시교통공사간 운영협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 비용 분담 구조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 연계 노선 확대 및 운영 효율화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광역BRT 노선을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공주 시내버스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초기에는 백제큰다리를 경유하고 제2금강교 개통 이후에는 교통 여건에 맞춰 노선을 조정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 제도적 기반 마련 조례 입안 및 국비 확보 추진 

    광역BRT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광역BRT 운영 조례’와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운영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 '27년 1월 정상 개통 로드맵 

    현재 광역BRT 운영도로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세종시 구간 81.5%, 공주시 구간 77.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8월 중 인허가 변경 및 공사 재개를 통해 연내 준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운영협약 체결, 12월 운송 개시 신고, 내년 1월 정식 운행 시작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