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민과의 대화서 북부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약속도시재생 활성화·25개 읍면동 순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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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호 세종시장이 23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조치원읍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북부권 발전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세종시
조상호 세종시장이 조치원과 오송을 연계한 인구 20만 규모의 자족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조 시장은 지난 23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조치원과 오송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북부권 발전을 이끌 종합개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조치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세종시가 있었다"며 "조치원과 북부권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주민들은 조치원 활성화를 위한 인구 유입 대책과 오송과의 광역 상생협력,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용성 제고 등을 건의했다.이에 조 시장은 "행복도시를 넘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산단과 행정수도 프리미엄을 연계해 조치원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또 도도리파크, 1927아트센터, 문화정원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청년과 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유동인구를 늘리는 방향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조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시장은 24일 한솔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