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문화 거점 '조치원ㄱ' 사전 개소 한글문화 거점 '조치원ㄱ' 사전 개소 포스터.ⓒ세종시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5일 조치원역 1층 유휴공간에 한글문화 복합공간 '조치원ㄱ'을 사전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치원ㄱ'은 한글 콘텐츠 선도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담아 추진 중인 '한글로(路) 조치원' 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커피와 디저트, 한글 굿즈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개소 당일에는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 조치원 편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이경규, 딘딘, 영탁, 황지오 등이 매장을 찾아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같은 날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행사장에서도 '조치원ㄱ'을 홍보해 축제와 원도심 상권을 연계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시는 이번 사전 개소와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연계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방송 방영 효과를 통해 조치원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찬 시 한글문화정책팀장은 "'조치원ㄱ'은 철도역 유휴공간을 카페와 로컬 콘텐츠 판매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라며 "방문객들이 원도심과 지역 상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