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민선 8기 도정 비전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간판과 집무실 집기, 도지사 전용차량 등을 그대로 사용하며 도정 계승과 예산 절감에 나섰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청 정문과 홍북터널 등 주요 지점에 설치된 '힘쎈충남' 입체 간판은 당분간 철거하지 않는다.
도청사와 사업소 등에 설치된 도정 비전 관련 시설물 72개 가운데 7개가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취임 전부터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은 좋은 문구"라며 불필요한 간판 교체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취임사에서도 "복지충남과 힘쎈충남 등 역대 도정의 성과를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청 정문과 홍북터널 등 주요 지점에 설치된 '힘쎈충남' 입체 간판은 당분간 철거하지 않는다.
도청사와 사업소 등에 설치된 도정 비전 관련 시설물 72개 가운데 7개가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취임 전부터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은 좋은 문구"라며 불필요한 간판 교체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취임사에서도 "복지충남과 힘쎈충남 등 역대 도정의 성과를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집무실 책상과 회의 테이블, 의자 등 대부분의 집기도 그대로 사용한다.
현재 집기는 2012년 도청 이전 당시 구입한 것을 중심으로 유지·보수하며 사용 중이며, 도지사 전용 '1호차' 역시 2018년 등록된 차량을 민선 7·8기에 이어 계속 운행한다.
남아있는 '힘쎈충남' 인쇄 도정신문 포장 비닐도 모두 소진할 계획이다.
도는 간판 철거와 재설치, CI 변경까지 추진할 경우 최대 30억 원 안팎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임 도정의 성과를 존중하고 도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는 실용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집기는 2012년 도청 이전 당시 구입한 것을 중심으로 유지·보수하며 사용 중이며, 도지사 전용 '1호차' 역시 2018년 등록된 차량을 민선 7·8기에 이어 계속 운행한다.
남아있는 '힘쎈충남' 인쇄 도정신문 포장 비닐도 모두 소진할 계획이다.
도는 간판 철거와 재설치, CI 변경까지 추진할 경우 최대 30억 원 안팎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임 도정의 성과를 존중하고 도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는 실용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