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키우기 좋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홍성' 비전 이미지.ⓒ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최근 홍주문화회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첫 '2026 홍성군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저출생과 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비전과 4대 추진 전략을 공식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홍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 공연, 인구정책 비전 선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저출생 극복, 가족문화 확산, 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 상생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머물고 정착하는 인구활력도시', '생애 연속성이 이어지는 인구안심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경제도시', '다양한 인구구조에 대응하는 포용·상생도시' 등 4대 전략도 발표됐다.
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소라 강사는 '인구변화, 나는 함께하는 家'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출산·보육, 청년, 여성 취업,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돼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정주 군수는 "인구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