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충북 지역 후보들의 선거비용 지출 내역이 공개되면서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투입한 '실탄' 규모가 드러났다.
충북 전체 지방선거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이는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윤건영 후보로 13억 5671만원을 사용했다. 또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보다 약 3600만원을 더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선거비용 수입·지출 회계보고를 분석한 결과,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는 후보별 지출액이 13억원 안팎에 달하는 등 가장 큰 규모를 보였다.
충북교육감 선거에서는 윤건영 후보가 13억 5671만 1766원을 지출해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기록했다. 김성근 후보도 13억 4807만 9667원을 집행해 두 후보의 차이는 863만 2099원에 불과했다. 김진균 후보 역시 11억 511만 5695원을 사용하며 교육감 선거에만 모두 38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13억 3359만 6333원을 지출해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12억 9729만 8817원)를 3629만 7516원 앞섰다.
청주시장 선거는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가 3억 6031만920원을 지출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3억 2881만 3764원)보다 약 3150만원을 더 사용했다. 무소속 한현구 후보는 3425만 2540원을 지출했다.
청주시장을 제외한 10개 시·군 가운데서는 충주시장 선거가 가장 규모가 컸다.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1억 9289만4551원, 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1억 7587만5030원을 지출하며 모두 1억원 후반대를 기록했다.
제천시장 선거는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가 1억 6517만9769원, 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1억 6349만6093원을 사용해 지출액 차이는 168만 3676원에 그쳤다.
기초단체장 선거 11곳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선거비용을 사용한 지역은 청주·충주·제천·옥천·증평·괴산·음성·단양 등 8곳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후보가 앞선 곳은 보은·영동·진천 등 3곳이었다.
민주당은 보은에서 하유정 후보(1억 2831만 9314원), 영동에서 이수동 후보(1억 3518만 2781원), 진천에서 김명식 후보(1억 1871만 4635원)가 각각 국민의힘 후보보다 많은 선거비용을 집행했다.
반면 증평에서는 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9167만 1124원을 지출해 1억원 미만의 선거비용을 기록했다. 단양 역시 민주당 김광직 후보(9462만 3234원)와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9623만 392원)가 모두 9000만원대 비용을 사용하며 비교적 적은 규모의 선거를 치렀다.
이번 회계보고를 보면 선거구 규모가 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는 13억원 안팎, 청주시장 선거는 3억원대, 대부분의 시·군 단체장 선거는 1억원 안팎에서 선거비용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전체 지방선거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이는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윤건영 후보로 13억 5671만원을 사용했다. 또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보다 약 3600만원을 더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선거비용 수입·지출 회계보고를 분석한 결과,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는 후보별 지출액이 13억원 안팎에 달하는 등 가장 큰 규모를 보였다.
충북교육감 선거에서는 윤건영 후보가 13억 5671만 1766원을 지출해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기록했다. 김성근 후보도 13억 4807만 9667원을 집행해 두 후보의 차이는 863만 2099원에 불과했다. 김진균 후보 역시 11억 511만 5695원을 사용하며 교육감 선거에만 모두 38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13억 3359만 6333원을 지출해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12억 9729만 8817원)를 3629만 7516원 앞섰다.
청주시장 선거는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가 3억 6031만920원을 지출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3억 2881만 3764원)보다 약 3150만원을 더 사용했다. 무소속 한현구 후보는 3425만 2540원을 지출했다.
청주시장을 제외한 10개 시·군 가운데서는 충주시장 선거가 가장 규모가 컸다.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1억 9289만4551원, 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1억 7587만5030원을 지출하며 모두 1억원 후반대를 기록했다.
제천시장 선거는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가 1억 6517만9769원, 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1억 6349만6093원을 사용해 지출액 차이는 168만 3676원에 그쳤다.
기초단체장 선거 11곳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선거비용을 사용한 지역은 청주·충주·제천·옥천·증평·괴산·음성·단양 등 8곳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후보가 앞선 곳은 보은·영동·진천 등 3곳이었다.
민주당은 보은에서 하유정 후보(1억 2831만 9314원), 영동에서 이수동 후보(1억 3518만 2781원), 진천에서 김명식 후보(1억 1871만 4635원)가 각각 국민의힘 후보보다 많은 선거비용을 집행했다.
반면 증평에서는 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9167만 1124원을 지출해 1억원 미만의 선거비용을 기록했다. 단양 역시 민주당 김광직 후보(9462만 3234원)와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9623만 392원)가 모두 9000만원대 비용을 사용하며 비교적 적은 규모의 선거를 치렀다.
이번 회계보고를 보면 선거구 규모가 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는 13억원 안팎, 청주시장 선거는 3억원대, 대부분의 시·군 단체장 선거는 1억원 안팎에서 선거비용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