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전경. ⓒ표윤지 기자
제13대 충북도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의회 운영 체계를 완성했다.
도의회는 2일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선임했다. 
전날 이상식 의장과 심기보·이태훈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전반기 의회 진용을 갖췄다.
상임위원장에는 송미애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행정안전위원장에 조성태 의원(충주1), 복지문화위원장에 권오규 의원(제천3), 과학경제위원장에 임동현 의원(청주14), 건설농림위원장에 박병천 의원(증평), 교육위원장에 박진희 의원(청주15)이 각각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는 기구로, 김외식 의원(옥천2)이 위원장, 조성룡 의원(단양)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예결특위는 위원 13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도의원의 자격 심사와 윤리강령 준수 여부, 징계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위원장에는 조성룡 의원, 부위원장에는 곽상선 의원(음성1)이 선출됐으며 위원은 모두 7명으로 임기는 1년이다.
이상식 의장은 "38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입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외식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예산안 편성과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조성룡 윤리특위 위원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