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이 1일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표윤지 기자
충북도의회가 1일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10)이, 부의장에는 심기보 의원(더불어민주당·충주2)과 이태훈 의원(국민의힘·괴산)이 각각 당선됐다.
이상식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여야를 막론하고 소통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충청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심기보(왼쪽)·이태훈 충북도의회 신임 부의장이 1일 열린 제435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표윤지 기자
심기보 신임 부의장은 "앞으로 4년간 31명의 도의원이 도내 그늘진 곳과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166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태훈 신임 부의장도 "부족한 저를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상식 의장, 심기보 부의장과 함께 내일 선출될 상임위원장들과 협력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개원하는 과정 속에서 여러 일이 있었지만, 이를 제13대 충북도의회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가는 시작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의원들이)언론 대응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1일 충북도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표윤지 기자
충북도의회는 오는 2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도의회는 14일 열리는 제436회 임시회부터 조례안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