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대전대 RISE사업단이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산업인력 재교육 직무전환(스마트생산트랙)’ 교육을 시작했다.ⓒ대전대 RISE사업단
생성형 AI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산업현장의 AI 전환(AX)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기술 습득을 넘어 기업 스스로 혁신을 설계할 수 있는 AI 역량을 키우는 이번 교육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대전대 RISE사업단이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산업인력 재교육 직무전환(스마트생산트랙)’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 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단지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성형 AI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며, AI 플랫폼 활용 능력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4회(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업체의 DX·AX 수준 진단과 전환 전략 수립,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설계, 생성형 AI 활용 실습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AI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김문성 박사는 “대전대 RISE사업단의 AX·DX 교육은 지역 산업계에 꼭 필요한 시점에 마련됐다”며 “대전 전역의 산업현장에 AI 대전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학습 열의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현장 실습을 진행한 전태일 정보보안학과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산업인력 재교육(스마트생산트랙)을 총괄하는 변승환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는 “AI는 교육기관을 넘어 산업과 일상의 표준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전대 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체의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첨단 AI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연구를 확대하겠다”며 “AI 실무교육과 취·창업을 연계한 지역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대전을 AI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