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대가 3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한 ‘2026 제2회 충남 수출기업인대회’에서 유길상(사진 가운데) 총장이 지역 정·관계 인사와 충남 소재 수출기업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유길상)가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과 손잡고 충남 지역 수출기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기대는 3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충남수출기업협회, 순천향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제2회 충남 수출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수출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길상 한기대 총장을 비롯해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총장,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와 충남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기대는 행사 기간 중 별도의 전시회를 마련해 참여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들과 기업 관계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상생 및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충남 수출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기대는 재직자 교육과 기술자문, 전문인력 양성, 공용장비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총장은 "특히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전방위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