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 경기와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3일 발표한 '2026년 6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3.4로 전월(112.2)보다 1.2포인트(p) 상승했다. 전국 평균(106.6)보다 6.8p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충북은 지난 4월 101.5까지 떨어졌지만 5월 112.2로 반등한 데 이어 이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지수 상승은 앞으로 경기전망과 소비지출 확대 기대가 이끌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보다 10p 오른 102를 기록하며 기준선을 회복했고, 현재경기판단CSI도 87에서 93으로 6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CSI 역시 117에서 120으로 3p 올라 소비 여력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반면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은 다소 엇갈렸다.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6과 98로 전월보다 1p포인트씩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CSI도 104로 3p 떨어졌다. 반면 현재가계저축CSI는 101로 1p 상승했으며, 현재가계부채CSI와 가계부채전망CSI는 각각 99와 100으로 3p, 4p 뛰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는 크게 살아났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2로 전월보다 10p 급등해 주요 지표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임금수준전망CSI도 129로 3p 상승한 반면, 물가수준전망CSI는 140으로 2p 하락해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360가구가 응답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3일 발표한 '2026년 6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3.4로 전월(112.2)보다 1.2포인트(p) 상승했다. 전국 평균(106.6)보다 6.8p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충북은 지난 4월 101.5까지 떨어졌지만 5월 112.2로 반등한 데 이어 이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지수 상승은 앞으로 경기전망과 소비지출 확대 기대가 이끌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보다 10p 오른 102를 기록하며 기준선을 회복했고, 현재경기판단CSI도 87에서 93으로 6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CSI 역시 117에서 120으로 3p 올라 소비 여력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반면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은 다소 엇갈렸다.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6과 98로 전월보다 1p포인트씩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CSI도 104로 3p 떨어졌다. 반면 현재가계저축CSI는 101로 1p 상승했으며, 현재가계부채CSI와 가계부채전망CSI는 각각 99와 100으로 3p, 4p 뛰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는 크게 살아났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2로 전월보다 10p 급등해 주요 지표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임금수준전망CSI도 129로 3p 상승한 반면, 물가수준전망CSI는 140으로 2p 하락해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360가구가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