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위치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8일 세종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협의체를 열고 사업 준공과 관리권 이관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한별동~용호동)는 총연장 3.34㎞ 규모로 본선 교량 4개소, 교차로 4개소, 지하차도 1개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도로는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구간으로, 개통 시 도심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간 이동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은 그동안 세종시, 세종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체를 구성해 교차로 안전성 확보, 공정기간 단축, 개통 및 이관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날 열린 5차 회의에서는 주요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물 인계·인수를 위한 관리권 이관 구역 결정과 합동점검 및 준공검사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강병구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외곽순환도로 완성으로 행복도시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는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