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17일 충청U대회 대비 공중화장실 안전·청결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공중화장실 안전·청결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관내 공중화장실 10곳을 대상으로 경찰, 안전보안관, 세종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와 합동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와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화장실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공중화장실 이용 수칙과 청결 유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관리부서 책임점검제를 도입해 정기적인 자체점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주요 관광지와 경기장 주변 민간개방화장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해 시설물 고장이나 불편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김은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민원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