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노의 집, 글자에 담은 가족의 이야기 홍보 이미지.ⓒ홍성군
충남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응노의 집)은 오는 28일과 7월 11일 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 이규선과 함께 협업프로젝트 ‘글자에 마음을 담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의 대표작인 ‘문자추상’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자추상 작품 감상과 이해를 시작으로 가족을 표현하는 글자와 단어를 선정한 뒤, 이규선 작가의 지도를 받아 자신만의 문자추상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규선 작가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이응노미술관 ‘아트랩 대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예술을 체험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대를 잇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