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간판,ⓒ인수위원회
오석진 제12대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교육청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행정 인수에 나선다.
또  AI 기반 미래교육, 교권 회복, 교육복지 확대를 핵심 축으로 대전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혁신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구상이다.
16일 오석진 당선인에 따르면 오는 17~18일 대전시교육청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행정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마련된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는 현판식이 열렸으며,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업무보고는 17일 공보관·감사관·기획국·행정국, 18일 교육국 순으로 진행된다. 
인수위원회는 주요 정책과 예산, 현안 사업, 공약 이행 방안 등을 점검하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는 대전교육 현안을 신속히 진단하고,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핵심 공약을 교육정책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첫 절차다.
특히 학생 1인 1 AI 튜터 도입, 교권 회복, 교육복지 강화,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학교 조성 등 미래교육과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행 전략 마련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오석진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대전교육이 추진해 온 주요정책 중 좋은 성과와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은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파악할 것이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AI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현장의 교권을 확립해 시민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대전 미래 교육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당선인은 △학생 1인 1 AI 튜터 도입 △교권 회복 및 교사 보호 강화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교육복지 및 돌봄 강화 △학부모 소통 플랫폼 구축 △학교 자율성 확대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