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하나되는 아리랑, 제천시 한민족 화합 한마당’ 행사 포스터.ⓒ충북도·제천시 제공
재외동포와 가족, 지역 주민, 기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개막식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개막 선언,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21일은 오후 3시부터 재외동포와 외국인이 참여하는 케이팝 노래자랑이 열린다. ‘의림지 글로벌 맛잔치’에서는 제천의 대표 먹거리인 빨간오뎅과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국가 음식이 선보인다.
송병무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문화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가 재외동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져 재외동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